안녕하세요~ 리뷰하는 몽이예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저는 고향집에 내려가기 전에 밥 해 먹기 귀찮아서
파파존스에서 수퍼파파스 치즈롤 피자를 시켜먹었어요.

요즘에 피자알볼로를 많이 먹었던 터라 조금 색다른 것에서 시켜먹어보고 싶었어요.
원래 저는 피파존스에서 ‘치킨 바베큐 피자’나 ‘페퍼로니 피자’를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파파존스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그니처 피자인 ‘수퍼 파파스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사이즈를 참고하실 수 있게 적어봤어요~
[수퍼파파스(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 된 명품 피자)]
레귤러 (1-2인용)
라지 (2-3인용)
패밀리 (3-4인용)
파티 (5-6인용)
수퍼파파스는 1) 오리지널, 2) 씬, 3) 치즈롤, 4) 골드링 중 도우를 선택할 수 있어요.
도우 끝에 치즈가 들은 게 치즈롤이고,
고구마 무스가 있는 게 골드링이에요.
저는 수퍼파파스 치즈롤 라지를 시켰고,
총가격은 32,500원이었어요.

갈릭 디핑소스랑 피클도 하나씩 더 주문했네요 ㅎㅎ
갈릭소스는 500원, 피클은 작은 컵 400원, 큰 컵 600원이에요.
파파존스의 갈릭소스는 알볼로 피자 거랑 맛이 좀 달랐어요.
제형이 좀 묽고 살짝 짠맛이 있어요.
피자 알볼로 꺼는 마요네즈 제형처럼 좀 되직해요.

도우 끝에 치즈를 넣은 치즈롤 단면이에요.
폭신폭신한 게 너무 맛있어요!!
특히 파파존스 피자의 토핑 중에서
고기 토핑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 맛 때문에 다시 주문해서 먹을 것 같아요😜

토핑이 듬뿍 올려져 있는 거 보이시죠?
페퍼로니랑 고기랑 야채, 올리브가 듬뿍 올라와있고
치즈도 아낌없이 뿌려져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토마토소스는 짜지도 않고 딱 감칠맛 있는 수준이고요~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피자더라고요 ㅎㅎ
지금까지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치즈롤 피자 후기였습니당~
조만간 또 시켜먹을 것만 같네요 ㅎㅎ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